치매노인을 바라볼 때 필요한 7가지 마음가짐 by 나관호 치매보다는 '머릿속 지우개'라는 말 어떨까요 운전을 하며 점심 약속 장소로 가고 있었다. 베이지색 소형버스가 앞서간다. 그런데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라고 써 붙인 차다. 더 지나가다 보니 새로 개장한 요양원 광고 플래카드가 보인다. 조금 더 가다보니 이번에는 어머니가 계셨.. 카테고리 없음 2018.04.15
입양 강아지 깐지와 대박이 스킨십 요구 “사랑해 주세요” by 나관호 깐지와 대박이가 진정한 형제가 되었다.... 서로의 밥그릇과 물도 공유 원집에서 할머니를 물어 안락사까지 생각해야했던 입양 강아지 깐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귀동냥으로 가족의 아픈 사연을 듣고 내가 깐지 입양을 원했다. 깐지를 보낼 마땅한 가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안락사를 생각.. [감격]마음 글, 따뜻한 글 2018.04.08
치매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 12가지 by 나관호 우리도 늙어 간다. 그러나 준비하고 예방할 시간이 남아 있다 어머니는 스스로 기억이 깜박깜박하시는 것을 인식하시면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우리 어머니가 기억 못하실 때 '왜 저러시나?' 했는데, 내가 기억이 없어." "어머니, 나이 들면 다 기억력이 떨어져요. 괜찮아요." "왜 그런.. [감동]치매어머니 이야기와 치매정보 2018.04.07
"싱싱한 것은 내일 팔아요. 멍든 사과 줘요" by 나관호 어머니를 떠올라게 하는 상황, 옷, 사람들 속에서 행복 누려.... 어머니 사진을 가끔 보며 어린 아이 같이 "엄마! 엄마!" 불러 본다. 그냥 웃음 지으며 어머니를 생각한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새벽에 집을 나가셔서 경찰의 도움으로 어머니를 찾았던 일, 어머니가 낯선 여자 방문객에.. [감동]치매어머니 이야기와 치매정보 2018.04.04
헬렌 켈러...낙관주의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믿음이다 [희망칼럼] 내 인생, 누가 대신 할 수 없다. 선택은 당신 자신의 몫.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그 존재가 만들어 지는 법입니다. 당신이 저에게 지금의 마음과 생각을 말해주시면 저는 당신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말은 사람 속에 있는 마음과 생각에.. [희망칼럼] 유익하네! 2018.04.01
치매 노인 모시며 스트레스 푸는 10가지 방법 by 나관호 치매 환자 가족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무척 어머니가 보고 싶은 날이다. 책장 위에 올려져 있는 어머니의 사진을 보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어머니의 인생은 어쩌면 자식을 위한, 특히 삼대독자인 나를 위해 사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매와 사투를 벌이면서도 기억의 순간 마.. [감동]치매어머니 이야기와 치매정보 2018.03.29
입양강아지 깐지와 대박이 통해 깨달은 5가지 '좋은 생각' by 나관호 강아지 가라사대 “주인님! 나는 주인님만을 바라봅니다.” 2018년 강아지의 해 '무술년' 초반을 지나면서 내 삶에 함께 했던 강아지들을 생각해 본다. 외아들로 자란 나에게 강아지는 친구와 가족 같은 존재였다. 그것은 형제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 나에게는 필연적인 것이었다. 큰 세퍼.. [감격]마음 글, 따뜻한 글 2018.03.27
'쾅쾅쾅'... 새벽 4시마다 쌀집 문 두드린 사연 외로웠던 어린시절, 8남매 식구들에게서 ‘인정’을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개를 무척 좋아했다. 부모님도 동물을 좋아하셔서 고양이도 키웠다. 우리 집에는 셰퍼드와 누렁이가 함께 살았다. 셰퍼드가 조금 컸을 때 내 종아리를 물었던 아랫집 '똥개'를 혼내주려고 했었다. 셰퍼.. [감격]마음 글, 따뜻한 글 2018.03.23
진실의 힘 + 용서의 힘 = 사랑의 법 [희망칼럼] 한국사회 ‘Me Too’ 운동...가해자, 진실한 회개와 용서 구해야....Me Too 를 넘어 Me Love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다민족, 다인종이 섞여 만들어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다보니 생각의 틀이나 가치관이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50개 주 중에서 재미있고 이상하.. [희망칼럼] 유익하네! 2018.03.22
[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3 ] '목적' 보다 '동기' 젊은 청년 한 사람이 선원이 되기 위해 항구로 갔다. 바다 사나이로서 나라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였다. 그 청년의 선원이 되겠다는 의지는 모두를 감동시켰다. 청년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선원이 되었다. 드디어 뱃사람이 되어 큰 꿈을 품고 출항을 했다. 맨 처.. [격려]삶의 응원가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