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51

703홈런 푸홀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 뉴스제이

703개의 홈런으로 MLB 경력 끝내/ 하나님이 재능과 경기에 대한 기쁨 주셔/ 응원하고 밀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미국=뉴스제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의 앨버트 푸홀스(Albert Pujols)가 703개의 홈런으로 MLB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카디널스는 앨버트 푸홀스는 지난 주말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프로 야구 경력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스포츠스펙트럼’에 따르면 카디널스는 토요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3전 3선승제로 2대 0으로 패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푸홀스는 지난 20년 동안 MLB에서 뛸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든 영광은 나뿐만 아니라 주님께 돌아간다"고 말했다...

뉴스제이 2022.10.13

애런 저지, 62홈런 친 후 ... “하나님께 감사” - 뉴스제이

아메리칸 리그의 홈런왕, 믿음의 사람/ 트위터에 고린도후서 5장 7절 기록해/ 【미국=뉴스제이】 애런 저지(Aaron Judge)가 62홈런으로 새 기록을 세우고 나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리그의 새로운 홈런왕은 자신의 업적에 대한 공로를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믿음의 사람’이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Aaron Judge)가 화요일 자신의 시즌 62번째 홈런을 쳐서 로저 매리스의 61년전 기록인 61홈런을 넘어섰다. 저지는 20년 전 이른바, '스테로이드 시대' 이후 한 시즌에 최소 60홈런 이상을 친 첫 메이저리그 선수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내셔널 리그에서 경쟁했다. 저지는 정규 시즌이 단 하루 남은 상태에서 텍사스에서 열린 더블헤더에서 자신의 62번째 홈런을 쳤다...

뉴스제이 2022.10.13

[뉴스제이] 174년 만에 문닫는 교회, 마지막 예배 이유 - 나관호 목사

1848년 교회 오픈, 174년간 예배 이어져/ 2022년 4월 24일 주일, 마지막 예배/ 美 아이오와주, 디모인 제일장로교회/ 【미국=뉴스제이】 1848년부터 예배가 이어져 온 미국의 아이오와주 디모인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es Moines)가 코로나19 팬데믹 (pandemic)으로 인해 교회가 쇠퇴(?)하고 반등할 수 없어, 2022년 4월 24일 주일을 끝으로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174년 만에 문을 닫는다. 1984년부터 디모인 제일장로교회 교인이 된 캐시 스미스 (Kathy Smith)는 일간신문 ‘디모인 레지스터’(Des Moines Register)에 이렇게 말했다. “거의 17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교회는 이미 ‘찬송가, 성경, 성찬식 세트..

뉴스제이 2022.04.25

[나관호목사 칼럼] 배우 윤여정에게 배우는 인생법칙 - 뉴스제이

[나관호 목사의 행복발전소 171] 파친코, 기독교 신앙 기반으로 그려져/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살면 돼”/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어”/ “원치 않는 것에서도 얻는 경험이 있다”/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해”/ 【뉴스제이】 우리나라 최초 아카데미 수상자 윤여정 배우. 윤 선생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언변과 인간적인 매력은 전 세계를 강타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솔직하다 못해 직설적인 이른바 '돌직구' 화법. 그렇다고 상대방을 깎아내리거나 자신을 낮추지 않고, 할 말은 하지만 품위를 지키는 그의 화법에 젊은 층은 더 환호합니다. 그렇게 윤 선생의 인터뷰, 시상식 소감, 의견발표 등 모든 표현들은 울고 웃고,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해외 각종 시상식에서..

[은혜칼럼] 회초리 드신 이유, 이제야 이해합니다 - 뉴스제이

[나관호 목사의 행복발전소 171] ​ 자식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 아버지 모습에서 나에게서 발견하다/ ​ 【뉴스제이】 내가 두 딸의 아빠가 되고 나서야 아버지란, 부모란 어떤 존재인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어떤 존재로 남아 있어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 아버지를 고등학교 때 천국으로 떠나보낸 나로서는 40여년도 넘게 흐른 지금 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머니는 '머릿속에 지우개'가 생기 전 아버지 얘기를 자주 하셨습니다. 치매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 후에는 빛바랜 아버지의 흑백 사진을 같이 꺼내 보곤 합니다. 아버지의 빡빡머리 학창시절 모습, 마라톤에 참가하셨던 사진, 이모들과 같이 찍은 사진, 어머니와 포즈 잡고 찍은 사진 등. 빡빡머리 사진은 나의 중학교 시..

뉴스제이 2022.04.18

[뉴스제이] 마이클 W. 스미스, 우크라이나 위한 노래 발표 ... "기도의 맹공격 있다면, 뭔가 바뀔지도"

"Cry For Hope"를 통해 희망 전해/ 이미 우크라이나의 지상군에 배포됐다/ 음악이 ‘치유자’라는 것에 감사/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기도’/ 기도의 맹공격 있다면, 뭔가 바뀔지.../ 【뉴스제이】 미국의 대표적인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우크라이나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노래 ‘Cry For Hope’를 발표했다. 스미스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황폐화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겁에 질려 있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W. 스미스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64세의 예술가다. 그는 크리스천포스트(CP)에 "누군가가 어떻게 그냥 들어가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참상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섬뜩했다.“고 말..

뉴스제이 2022.04.17

"당신 덕분에 우린 살아 있습니다” - 뉴스제이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영문판 출간 『Before Adoption… There was Dr. Cho』/ ‘입양아 대모’ 홀트병원 조병국 원장 회고록/ 영어번역본, 90세 생신에 맞춰 출간/ 한국교회, 입양아 믿음의 세대로 키워내야/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경기도 용인 수지 열방교회(담임 안병만 목사)에서 12일 오후 조병국 원장(홀트아동병원 명예원장)의 한국전쟁 유기아에 대한 회고록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의 영문판, 『Before Adoption… There was Dr. Cho』(입양 전, 조 원장님이 있었다)출간기념식이 열렸다.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삼성출판사)는 지난 2009년 11월 1일에 출간됐다. 병원 계단이나 경찰서 앞에 남겨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한국전쟁 이..

뉴스제이 2022.04.15

[뉴스제이]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골프 치는 이유, 하나님 영광 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 총 상금 최고/ 【미국=뉴스제이】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컵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스코티 셰플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코티 셰플러는 지난 2월 14일 피닉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지 58일 만에 무려 4승을 쓸어 담으며 놀라운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셰플러가 최근 4승으로 챙긴 상금만도 8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6경기에서 ..

뉴스제이 2022.04.12

[나관호목사 칼럼] ‘삶과 죽음의 가치’를 생각하다 - 뉴스제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 예수님도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셨다/ 【뉴스제이】 “삶과 죽음의 가치란 무엇일까?” 얼마전, 갑자기 하늘나라로 부름을 받은 동지이자, 형님, 동역자, 나눔의 상대였던 목사 한 분의 ‘삶과 죽음’ 앞에서 하나님 앞께 질문을 하며, 며칠 밤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아직 더 쓰임 받을 나이이고, 나름 건강관리를 잘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이 식사도 자주하고, 천국이야기도 나누고, 신학과 신앙을 공유했었는데.... 천국행 구원열차를 탔으니 다행이지만,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허무함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눈물도 나고, “아니 왜?”, “아니 벌써?” 이런 생각들이 다가왔고, 십수년 전에는 그 목사님의 큰 아들이 천국으로 먼저 떠나간 일도 있었기에 더욱 가슴이 아팠..

“예수님은 실재하신다. 천국은 진짜있다”(It’s real) ... 27분 죽었던 여성, 소생 후 간증 - 뉴스제이

【미국=뉴스제이】 에쉴리 나 통신원 =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여성이 임사 체험을 겪은 후,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났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총 27분 동안 "죽은" 여성이 사후 세계에 대한 긴급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소생된 후, 메모장을 요청했다고 그녀의 가족들이 말했다. 조카인 매디 존슨(Madie Johnson)은 2018년에 엄청난 심장마비를 겪은 그녀의 이모 티나 하인즈(Tina Hines)가 작성한 메모를 모델로 한 새로운 문신 사진을 작년,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공유했다. 존슨은 “이모의 이야기는 너무 현실적이어서 공유할 수 없었고, 종종 보이지 않는 믿음에 대한 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썼다. ‘페이스 와이어’에 따르면 2018년 2월 12일,..

뉴스제이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