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지 4

입양 강아지 깐지와 대박이 진정한 형제되다 by 나관호

형제가 된 입양견 깐지와 대박이... 가끔 밥그릇도 같이 써 원래 살던 집에서 할머니를 물어 안락사까지 생각해야 했던 입양강아지 깐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귀동냥으로 가족의 아픈 사연을 듣고 내가 깐지 입양을 원했다. 깐지를 보낼 마땅한 가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안락사를 생각했었..

입양 강아지 깐지와 대박이 스킨십 요구 “사랑해 주세요” by 나관호

깐지와 대박이가 진정한 형제가 되었다.... 서로의 밥그릇과 물도 공유 원집에서 할머니를 물어 안락사까지 생각해야했던 입양 강아지 깐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귀동냥으로 가족의 아픈 사연을 듣고 내가 깐지 입양을 원했다. 깐지를 보낼 마땅한 가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안락사를 생각..

입양강아지 깐지와 대박이 통해 깨달은 5가지 '좋은 생각' by 나관호

강아지 가라사대 “주인님! 나는 주인님만을 바라봅니다.” 2018년 강아지의 해 '무술년' 초반을 지나면서 내 삶에 함께 했던 강아지들을 생각해 본다. 외아들로 자란 나에게 강아지는 친구와 가족 같은 존재였다. 그것은 형제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 나에게는 필연적인 것이었다. 큰 세퍼..

어머니 빈자리 채워준 입양강아지 '개그독', '깐지와 대박이'

까만 푸들 '깐지'를 영화처럼 만난 지, 2년이 되어간다. 동생 ‘대박이’를 만나지는 1년이 되어 간다.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 생각이 든다. 깐지가 처음 살았던 원집을 수컷이지만 나는 이해하기 좋게 친정집이라고 부른다. 그 친정집에서 워낙 귀하게 아기처럼 사랑 받고 자랐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