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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호목사 칼럼] 배우 윤여정에게 배우는 인생법칙 - 뉴스제이

[나관호 목사의 행복발전소 171] 파친코, 기독교 신앙 기반으로 그려져/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살면 돼”/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어”/ “원치 않는 것에서도 얻는 경험이 있다”/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해”/ 【뉴스제이】 우리나라 최초 아카데미 수상자 윤여정 배우. 윤 선생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언변과 인간적인 매력은 전 세계를 강타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솔직하다 못해 직설적인 이른바 '돌직구' 화법. 그렇다고 상대방을 깎아내리거나 자신을 낮추지 않고, 할 말은 하지만 품위를 지키는 그의 화법에 젊은 층은 더 환호합니다. 그렇게 윤 선생의 인터뷰, 시상식 소감, 의견발표 등 모든 표현들은 울고 웃고,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해외 각종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 숨은 주인공 ‘폴’, “그리스도 위한 바보” ... “마태복음 25장의 ‘지극히 작은 자’ 표현한 실제 인물” by 나관호 목사

[십자가칼럼] 영화 ‘미나리’ 숨은 주인공 ‘폴’, “그리스도 위한 바보” ... “마태복음 25장의 ‘지극히 작은 자’ 표현한 실제 인물” [나관호 목사의 행복발전소 153] 폴(Paul), 농장에서 일했던 실제 오순절교인/ 정이삭 감독 집에 초대된 첫 번째 손님/ "폴은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였다"/ "누군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친 사람이다"/ 【뉴스제이】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 리 아이작 정)는 윤여정 배우에게 ‘아카데미조연상’을, 정이삭(Lee Isaac Chung) 감독에게는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게 했습니다. 정이삭 감독은 이름에서 나타나듯 크리스천입니다. 명문,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