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운동’ 명명/ 1차 35채 건축 계획 발표/ 기존 주택지 실거주자 중심 선정/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고난받는 우크라이나인과 울진과 삼척의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힌교총)·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 공동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에서 개최됐다. 기자회견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파주 한소망교회),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와 사무총장 천영철 목사,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총무 심상진 목사(행복한은진교회) 등이 참석했다. 류영모 대표회장은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동해안 산불'이라는 대형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