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사탄 클럽’ 설립 요구 반대/ 교육위원회 투표 결과, 8-1로 거부/ 사탄 클럽 결성 반대자들 성경 인용/ 【미국=뉴스제이】 美 펜실베니아 교육위원회가 학부모의 ‘애프터스쿨 사탄 클럽’ 설립 요청을 거부했다고 USA Today, 크리스천포스트 등 미국 다수의 유력 언론들이 보도했다. 펜실베니아 딜스버그에 있는 노던 요크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해당 학군의 북부(Northern) 초등학교에 ‘에프터 스쿨(방과 후) 사탄 클럽’을 창설해 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에 대해 투표를 통해 8-1로 거부했다. 회의가 끝나고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이 방을 가득 메웠다. 이사회 구성원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클럽 결성에 반대했는데, 수백 명의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토론했다. 토론은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