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 교회 오픈, 174년간 예배 이어져/ 2022년 4월 24일 주일, 마지막 예배/ 美 아이오와주, 디모인 제일장로교회/ 【미국=뉴스제이】 1848년부터 예배가 이어져 온 미국의 아이오와주 디모인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es Moines)가 코로나19 팬데믹 (pandemic)으로 인해 교회가 쇠퇴(?)하고 반등할 수 없어, 2022년 4월 24일 주일을 끝으로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174년 만에 문을 닫는다. 1984년부터 디모인 제일장로교회 교인이 된 캐시 스미스 (Kathy Smith)는 일간신문 ‘디모인 레지스터’(Des Moines Register)에 이렇게 말했다. “거의 17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교회는 이미 ‘찬송가, 성경, 성찬식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