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리플) 저널리즘과 '넷심'(net 心)의 위력 월드컵 이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박주영 선수에 대한 ‘댓글’들이 상호충돌했다. 박주영 선수의 카페에 올린 여자 친구의 글까지 등장하면서 뜨거운 감자가 더 뜨거운 숯감자(?)가 되었다. 그때 나는 박주영 선수를 위로하기 위해 박주영 선수의 미니홈피에 들어가보았다. 그랬더니 게시판의 글들이 .. [감격]마음 글, 따뜻한 글 2006.08.19